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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당선되고 멕-미 관세 이슈때문에 여러모로 말이 많다.대기업 제조업들도 멕시코 일부 철수하는 거 같고 내수시장 경기도 뭔가 좋진 않은 것 같다.내가 다니는 회사도 매출이 역신장위기는 곧 기회근데 어떻게? 살아남아야 한당

멕시코 영주권 취득하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인터넷으로 서류 작성하고, 그 외 필요한 서류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준비한 서류를 이민국에 제출하고 후속절차 팔로우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준비한 서류를 모두 이민국에 제출하고나면 접수증? 같은 서류 한 장을 받을 것이다. 여기에 본인의 접수 번호가 나와있고, 모든 후속 절차는 이메일을 통해서 알려준다고 나와있다. 처음에 서류 접수할 때 포함해서 총 3번 이민국에 방문해야한다. 문제는 이메일로 어떻게 내 비자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는 주는데, 그래서 언제 이민국에 와서 후속진행을 하라는 건지는 안알려준다. 처음에 뭣도 모를 때는 그냥 계속 기다렸는데, 기다리다 지쳐서 이민국에 다시 찾아가 물어본 결과, 서류가 하나 발급 되었다고 하는 후..

멕시코 영주권 취득절차 가이드 2020년 PART.1 게시글 보기 한동안 일에 치여살면서 포스팅하는것을 멈췄다가 새해를 맞이해서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블로그 포스팅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느낀다.. 포스팅을 안하는동안 멕시코 영주권을 취득했다! 멕시코에 온지가 벌써 4년이 넘었다니 실감도 안나고 앞으로 어떤것을 해야할지 확신이 들지는 않지만 무엇이든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멕시코 영주권을 따는데 있어서 지원을 해주지 않아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고 고민이 많았다. 이민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고, 그걸로 모자라 불안한 마음에 이민국에 직접 가서 필요서류와 절차를 재확인하였다. 처음에는 인터넷에 이미 멕시코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사람들이 정..

멕시코 해외취업 ​ 한국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해외취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과연 그들 중에 어느 정도의 비율이 멕시코라는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서 자기의 커리어를 쌓고 싶어할까? 게다가 멕시코는 유럽, 미국, 일본 등과 같은 (건축)선진국이 아닐뿐 더러, 사람들은 신혼여행 관광지로 유명세를 탄 칸쿤(Cancun)과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타코(Taco) 같은 음식이 있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마피아 카르텔, 마약 등 범죄가 항상 일어나고 치안이 매우 안좋다는 인식이 대부분인 것 같다. 2015년, 한국에서 멕시코로 간다는 걸 알렸을 때 주변 사람들이 가장 흔히 하던 말 중 하나가 마피아, 마약 조심하라는 이야기였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당시 나는 멕시코라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