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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영주권 취득하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인터넷으로 서류 작성하고, 그 외 필요한 서류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준비한 서류를 이민국에 제출하고 후속절차 팔로우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준비한 서류를 모두 이민국에 제출하고나면 접수증? 같은 서류 한 장을 받을 것이다. 여기에 본인의 접수 번호가 나와있고, 모든 후속 절차는 이메일을 통해서 알려준다고 나와있다. 처음에 서류 접수할 때 포함해서 총 3번 이민국에 방문해야한다. 문제는 이메일로 어떻게 내 비자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는 주는데, 그래서 언제 이민국에 와서 후속진행을 하라는 건지는 안알려준다. 처음에 뭣도 모를 때는 그냥 계속 기다렸는데, 기다리다 지쳐서 이민국에 다시 찾아가 물어본 결과, 서류가 하나 발급 되었다고 하는 후..

2019.5.19 부터 2019.9.29 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 Jumex 미술관에서 제프 쿤스(Jeff Koons)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콜라보 기획 전시가 열린다. Museo Jumex 관련해서는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dl) 건축가 전시 후기 포스팅에 간략하게 적어놓았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아래 링크 참고! https://coreanoblog.tistory.com/7 David Chipperfield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가 / 멕시코 멕시코시티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Museo Jumex(Jumex 미술관)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Jumex 미술관(Museo Jumex)를 방문 또는 지나가다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Jumex..

멕시코 미니소(MINISO) 플래그십 스토어 - 일주일에 3개씩 생기는 미니소 700제곱미터에 다다르는 3층 건물로, 내부에는 12개 섹션의 3,000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날, 1,2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단 4시간 만에 미니소의 역사상 오픈일 매출 기준 최고점을 찍었다. 또한 이 매장에서는 일반 미니소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진기한 물건들이 많이 있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멕시코에 미니소가 오픈한 이후로, 미니소는 멕시칸들의 마음을 파고 들며, 멕시코시티를 비롯한 전국에서 매주 2-3개씩 샵을 오픈해가고 있다. 현재 12개 주에 85개의 샵을 확보했으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은 미니소는 100개의 샵으로 마무리하고, 2019년 말에는 200개 샵으로 ..

2019.5.9 멕시코 사건사고 일지 한국 또는 어느 나라든 좋은 소식가 있으면 안 좋은 소식도 있는 법. 하지만 나처럼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조그마한 사건, 사고도 크게 다가올 수 도 있다. 아래 기사는 멕시코 Zocalo 라는 신문사에서 발행한 기사이다. 원문 Tunden a coreano en la Roma Agencia Reforma Un hombre presuntamente de origen coreano fue atacado a golpes, en la Colonia Roma, en Cuauhtémoc. Autoridades locales ya indagan el caso. Un hombre presuntamente de origen coreano fue atacado a g..